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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로또와 같은 대박 청약이지만, 강남의 신축 아파트라서 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 규모가 큰 편입니다. 자금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꼭 알고 준비해야할 주의사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약 신청과 청약 정보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청약 주의사항
✅ 재당첨 제한 사항 확인
서울 강남구는 투기과열지구로, 당첨 후 미 계약 시 재당첨 제한 10년이라는 규제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금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불가
디에이치 아이파크는 현재 단지 내 빗물, 오수를 처리하는 하수 암거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강남구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하여 임시사용승인만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준공 승인에는 2년 정도가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한 건물은 등기가 불가능하여 대출과 소유권 이전이 쉽지 않습니다. 은행에 직접 문의를 해봐야 하는 문제이지만, 대부분의 은행은 등기가 되지 않은 건물에 대해서 주담대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출이 안된다면 전세 세입자를 들여야 하는데, 등기가 되지 않은 건물일 경우에는 전세 세입자가 전세 대출을 받는 데에도 쉽지 않아 임차인이 임시사용승인 확인서와 입주 안내문 등 추가서류를 지참해야 전세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가를 높게 받을 수 없어,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갭 금액은 더욱 커집니다.
✅ 당첨 후 전매 시 양도소득세 77% 부과
당첨 후 바로 전매하게 되면 양도세 비과세 여건에 해당되지 않아 77%라는 어마어마한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자금이 없어 당첨 하자마자 전매를 하고 싶어도 3월 8일까지라는 계약일까지 시일이 매우 촉박하여 급매로 팔게되면 가격을 많이 낮추어야 하고, 계약금만 마련하여 매매한다고 해도 주택담보대출이 되지 않아 매수자가 쉽게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히 매도에 성공한다고 해도 양도소득세를 77%나 내야하니 실 이익은 생각보다 훨씬 적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매매, 전세 실거래가 상황과 필요 자금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와 있는 시세와 실거래가를 보면, 현재 주변 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 전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매물 현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15평형은 현재 올라와있는 매매 호가는 13억이지만 실거래가는 7억~8억사이에서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전세값은 4억대입니다. 무순위 청약 금액은 6억 7천 2백 2십 1만원으로, 취득세 1,254만원까지 합하면 약 6억8천5백만원이므로, 전세 세입자를 들일 경우 약 2억 ~3억 정도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 25평형은 현재 매매 호가는 20억~22억까지 형성되어 있지만 실거래가는 13억대~22억대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세는 7억 매물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 금액이 13억 2천 2백 2십 8만원에 취득세는 4,302만원이므로 전세 세입자를 7억에 들일 경우 6억 6천~7천정도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현재 전세 매물은 7억대이지만 더 싸게 세입자를 들여야 할 경우를 감안한다면 최소 7억원 정도의 현금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 51평형은 실거래가는 50억까지 올라가 있으며, 전세 매물 호가는 13억 5천만원 입니다. 무순위 청약 금액은 22억 6천 4백 5십 8만원으로, 취득세 8,215만원까지 하면, 전세를 13억에 맞추었을 경우 현금 약 10억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듯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당첨되길 바라신다면, 최소 2억~10억까지의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당첨되었다가 낭패보지 마시고, 자금 계획을 확실히 세우시고 무순취 청약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꼭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